한남대 김인섭 교수, 교수벤처 창업기업 운영성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6-03 1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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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사랑 100인의 기부운동' 제45호 기부자로 이름 올려
김인섭(왼쪽)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 교수가 이광섭 총장과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생명시스템과학과 김인섭 교수가 교수벤처 창업기업 운영 성과인 3942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백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과 같은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 검증시험법을 확립한 뒤 2011년 벤처기업 바이오피에스를 창업했다. 바이오피에스에는 김 교수의 제자들이 대부분 직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 교수의 안전성 검증 시험법은 가장 최근 이뤄진 방식으로, 국내외에서 지명도가 올라가면서 제약회사들의 수탁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 미생물 소재와 신규 미생물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식물에서 유래한 유산균 및 곤충 애벌레 유래 유산균 발굴과 항진균 활성을 갖고 있는 미생물 농약 발굴 등을 연구하고 있다.


김 교수의 지난 10년간 연구비 수주액은 22억8500여만 원(16건)에 이르며, 총 28편 논문 발표, 특허등록 8건, 기업체 기술이전 11건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광섭 총장은 “뛰어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을 잘 운영하고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섭 교수는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운동’ 제45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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