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등 4개 대학, 원격대학 진단 A등급

장원주 | stru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1-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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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최종 결과 29일 발표
A등급 4교, B등급 12교, C등급 3교
진단 결과 원격대학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 대학 교육환경 개선 위한 자문 등에 활용
총 19개의 원격대학 진단 결과 경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4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경희사이버대 스튜디오 전경.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총 19개의 원격대학 진단 결과 경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 4개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는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이하 인증·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29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교육부는 원격대학의 대학경영, 교육환경,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격대학이 경쟁력 강화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역량진단을 실시했다.


자료=교육부 제공
자료=교육부 제공

이번 인증·역량진단은 원격대학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으며 원격대학 재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 점검 및 대학의 자발적 개선 유도, 성인학습자의 학습권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인증·역량진단 결과 A등급 4교, B등급 12교, C등급 3교가 확정됐다. 경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가 A등급으로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는 대학경영과 재정 및 수업 영역에서, 부산디지털대는 대학경영과 재정 영역에서, 서울사이버대는 교직원 영역에서, 세종사이버대는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 원격교육 기반시설(인프라) 영역에서 각각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나노디그리’ 즉, 단기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해 ‘사회 및 산업체 종사자의 원격 맞춤형 교육’의 우수모델 사례가 되고 있다.


부산디지털대는 교육비 환원율이 높아 재학생 교육비를 경감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됐으며 서울사이버대는 교원 학술활동에 대한 체계적 지원으로 교원의 연구실적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사이버대는 학과 중심의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각종 자격증 취득 실적과 소수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부는 이번 진단 결과를 원격대학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하고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증과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학은 자체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강점 분야를 육성해 나가기를 부탁드린다”며 “교육부는 증가하는 원격교육 수요에 대비하고 신기술 환경을 반영해 원격대학의 특성화 유도를 위한 진단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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