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지역의 로봇 회사가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로봇 전공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로봇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함께 육성하기로 했다.
부산 사상에 위치한 제조업 및 산업용로봇제조업 전문회사인 ㈜에스제이하이텍의 유학현 대표는 지난 3일 부산대 정보화교육관 202호에서 부산대 특수환경Navigation/Localization(SPENALO) 로봇기술연구센터에 10년간 매년 1,000만 원씩의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유학현 대표는 이날 장학금 출연과 인재 양성에 관한 협약을 맺고 매년 1,000만 원을 기탁, 학기별 2명씩 연간 4명의 로봇 장학생을 지원한다.
유 대표는 “우리나라 로봇 산업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대 SPENALO 로봇기술연구센터 이장명(전자공학과) 센터장은 “로봇 산업 발전을 향한 대표님의 큰 뜻이 후학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출연해주신 기금은 부산의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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