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출신 최장식 대령, 준장 진급…ROTC 네 번째 장군 배출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11-14 1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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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ROTC, 육군 장교 산실로 자리잡아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학생군사교육단 ROTC 30기 출신인 최장식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최 준장은 1992년 영남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기갑 병과 육군 장교로 임관, 지상작전사령부 연습훈련과장, 30사단 91여단장을 역임했다.


최 준장은 영남대 ROTC 역사상 네 번째 장군이다. 육군 준장으로 예편한 김국수(7기), 이광석(16기), 전면엽(23기) 장군이 영남대 ROTC 출신이다.


영남대 ROTC는 1964년 당시 대구대와 청구대에 121학도군사훈련단으로 창설됐으며, 1968년 제121학생군사훈련단으로 통합된 후 1970년 12월 제121학생군사교육단으로 개칭했다. 2010년 여성 ROTC 시범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매년 여성 장교도 배출해 오고 있다.


2019년 현재 55개 기수(4기~57기) 5,2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2018년 최우수 입영훈련부대, 2019년 하계입영훈련 전국 1위 후보생 배출 등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산실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서길수 총장은 “영남대 ROTC 출신 장교들이 군에서도 꾸준히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장군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지덕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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