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관악학생생활관(관장 노유선)은 9월 9일 오후 3시 글로벌생활관 917동 앞 잔디광장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글로벌생활관은 2013년 교육부로부터 외국인학생기숙사 신축사업을 확정받았고, 세부시설 조성계획 변경 및 건축허가를 취득해 2016년 착공됐다.
글로벌생활관은 건축면적 3,532㎡, 연면적 18,657㎡, 지하 2층, 지상 9층, 3개동(915, 916, 917동)에 960명의 학생들이 거주한다. 생활관은 2인실(297실), 4인실(90실), 장애인실(6실)로 구성돼 있고, 지하1층에는 체력단련센터,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카페, 동아리실, 커뮤니티실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생활관 내에는 격층으로 세미나실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거주 학생들에게 교류, 소통 및 토론 공간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배려하여 호실 내 가구 및 자재들을 친환경 제품으로 구비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생활관 건축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감사패 수여, 공로장 수여, 테이프커팅식, 시설투어, 개관 기념식수 순으로 이뤄졌다.
오세정 총장은 축사에서 “세계로 향하는 서울대 그리고 세계가 향하는 서울대가 되어 세계의 존경을 받는 대학으로 나아가는데 글로벌생활관이 큰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으며 “글로벌생활관이 내외국인 학생들에게 따뜻한 쉼터이자 국제적인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글로벌생활관 개관 축하의 뜻을 전했고, 2013년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해주셨던 많은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함도 잊지 않았다.
노유선 관장은 오세정 총장을 비롯한 학내 주요 보직 교수들의 참석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태완, 김대용, 조제열 교수를 비롯한 글로벌생활관의 시공부터 준공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학내외 인사들과 관악학생생활관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나아가 “글로벌생활관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행복한 미래가 자라나는 공간으로 잘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오세정 총장과 함께 안전과 번영을 상징하는 반송을 기념식수하며 개관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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