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식품분석센터,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지정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9-03 09: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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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업 중 부산 유일…축산물 원재료·가공품 검사 시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식품분석센터(대표이사 서용철 산학협력단장)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자가품질위탁검사)으로 지정됐다.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이란 축산물 원재료와 식육, 식용란, 식육가공품, 유가공품, 알가공품 등 관련 상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위탁 수행하는 기관이다.


학교기업인 부경대 식품분석센터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부경대 식품분석센터는 2021년 8월까지 축산물시험·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산 지역의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은 부경대 식품분석센터를 포함해 모두 네 곳으로, 학교기업으로는 부경대 식품분석센터가 유일하다.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시험 검사원 등 전문 인력은 물론, 각각 분리된 실험실, 전처리실, 기기분석실, 미생물실 등 전문 시설을 확보하는 등 까다로운 요건을 갖춰야 한다.


부경대 식품분석센터는 이화학 및 미생물 분석이 가능한 전문검사인력 6명을 비롯 GC, GC/MS, microwave, HPLC, ICP, 수은분석기, PCR, 전기영동장치 등 다수의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축산물 검사를 위탁 수행한다.


한편 부경대 식품분석센터는 2009년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식품가공회사의 자가 품질검사 및 위생 및 안전성 검사 등을 시행하며 부산 지역 식품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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