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창업지원단(단장 윤석영)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부산대 소속 대학생 실전창업트랙 8개 팀과 대학원 기술창업트랙 1개 팀 등 총 9개 팀이 선발됐다.
특히 이 중 3개 팀은 300팀 출정식에서 만점을 받아, 정부 각 부처별로 예선리그를 거쳐 개최되는 부처통합 창업 경연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대회’의 통합본선 출전을 위해 2일과 3일 서울 서초동 VR빌딩 지하 1층 블로룸에서 대면심사를 받고 있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창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규모의 학생 창업 경진대회다. 300개 창업유망팀을 선발해 전문가 멘토링 등 학생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권역별 온라인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선발된 300개 창업팀은 멘토링과 온라인 육성과정을 통해 ‘시제품 전시회’ 또는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데모데이’ 행사를 거쳐 교육부 장관상 및 부상을 받게 된다. 300팀 중 상호평가를 통해 선발된 통합본선 진출 후보 64개 팀은 최종 대면심사를 통해 40개 팀으로 압축된다.
교육부·과기부 개별리그에서 선발된 40개 팀을 포함해 ‘도전! K-스타트업 2019 대회’ 통합본선 진출팀들은 중기부, 국방부, 타부처·민간기관, 지자체 등 부처별 개별리그에서 선발된 152개 팀으로, 통합본선을 거쳐 왕중왕전을 치르게 된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팀에 선발된 부산대 9개 팀은 8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도전! K스타트업 학생유망 300팀’ 출정식에 참가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받았다.
선정된 부산대팀은 △Sante(기계시스템설계전공, 팀장 박동준) △Green Of Choroc(식물생명과학과, 팀장 박재홍) △HOMME(기계공학부, 팀장 홍석우) △Neckatronics(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팀장 육주찬) △뉴원(조경학과, 팀장 김재인) △와일트루팀(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팀장 강동기) △우리는 한번 시작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약학과, 팀장 정다원) △코비(일어일문학과, 팀장 이형민) △코아시스팀(경제학부, 팀장 김경준) 등 다양한 학과 출신으로 구성된 9개 팀이다.
이 중 Sante(샹떼), 코아시스, 뉴원 등 3개 팀은 출정식에서 권역별상호평가, 시장평가단, 글로벌평가단으로부터 만점평가를 받아 전국 상위 64개 팀에 선발돼 통합본선 진출 대면심사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었다. 배출 규모로는 전국 대학 중 2위 그룹에 해당한다.
우수한 창업팀을 다수 배출한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대학發 창업활성화 및 지역창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성과우수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창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석영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며 창업 역량을 높여 온 결과”라며 “창업 활동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매 과정에서 얻고 있는 비약적인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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