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 중앙도서관(관장 김갑순)이 기획한 프로그램 '호모 리버티쿠스, 독립을 외치다'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로부터 '국민 참여 기념사업'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마련된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 포함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선언문 낭독하기’, ‘영화로 다시 만나는 독립열사들’ ‘만해 한용운 등 저항시 낭송과 창작시 전시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토요일과 방학 중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천안독립기념관 및 만해마을을 탐방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00주년 기념 국민참여 인증사업 선정으로 중앙도서관은 위원장 명의 인증서를 받았으며 추진위 홈페이지에는 프로그램 활동내역이 게재됐다.
김갑순 관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에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아 공식 인증을 받았다”며 “일본 수출규제로 한일 관계가 민감한 시기에 역사 바로 알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진위의 국민참여 인증사업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정신을 계승하고 그 의미를 더함으로써 국민의 자율적인 활동에 공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우수 사업에 선정되면 연말에 수상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100주년 기념 사업백서’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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