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공학교육거점센터(센터장 최재원 기계공학부 교수)가 주관하고 부산대 등 국내·외 13개 대학 4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국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창의충전소(Creativity Station)’가 7월 28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서 진행된다.
‘창의충전소’는 매년 여름 방학 때 부산대 등 국내 대학들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해외 대학 공학계열 학부생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국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다. 인도네시아 반둥 현지의 차(茶) 산업과 관련된 기관을 방문해 공정상 문제점을 찾고, 공학적인 개선 및 해결책을 제시해 제품 설계·제작 및 설치까지 돕고 있다.
올해 파견단은 부산대 등 국내 경남과기대·경상대·동명대·동서대·동아대·부경대·신라대·한동대 등의 우수 학생 24명과 인도네시아 PENS·뗄콤(Telkom)·엘랑가(Airlangga)·폴리왕이(Poliwnagi) 대학의 우수 학생 23명으로 꾸려졌다.
파견단은 차(茶, Tea) 연구소를 방문해 9개 팀을 나눠 3D프린터 및 아두이노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접목해 경제성 향상을 위한 생산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2주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산대는 2009년부터 인도네시아 EEPIS대학을 시작으로 공학적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오며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Engineering Service Learning’ 교육 커리큘럼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향후 우수 작품은 반둥 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역 사회에 적용해 비즈니스화하는 방안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