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출범식 개최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7-01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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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 ‘마음으로 보는 세상’
올해로 13회째…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시각예술문화 프로그램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19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앞줄 좌측 양종훈 소장, 뒷줄 좌측에서 뒷줄 박영혜 이사장) (사진: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19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앞줄 좌측 양종훈 소장, 뒷줄 좌측에서 두 번째 박영혜 이사장) (사진: 상명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6월 2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2019 마음으로 보는 세상’ 출범식을 개최했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가 주관하고 (사)마음으로 보는 세상(이사장 박영혜)이 주최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교실이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07년 동아미술제 당선을 시작으로 사진에 대한 상식을 뛰어 넘는 기획을 통해 마련된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시각예술문화 프로그램이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07년 50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작가로 참여하고 160여 명의 상명대 사진영상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멘토 봉사자 참여로 시작했다. 당시 사진교실을 통해 사진촬영, 사진 선별, 전시회 준비 등을 함께한 것이 이 활동의 시작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작가 4명과 사진영상콘텐츠학과 재학생 6명이 활동보조 및 멘토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소니코리아에서 카메라를 지원했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들은 5개월간 사진교실을 통해 촬영기술 등을 익히고 그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을 선별해 12월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서대문형무소, 독립기념관, 백범광장 등을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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