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학생생활관은 지난 27일 군산시(시장 강임준) 시티투어 코스를 활용한 ‘2018학년도 뱃길 위의 군산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뱃길 위의 군산학 프로그램은 학생생활관 관생들에게 16개 유인도와 47개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군락인 고군산군도의 자연문화를 유람하며 섬과 자연, 사람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적 소양을 함양시키는 교외 비교과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민아 학생생활관장과 50여 명이 참가해 군산대 실습선 해림호, 군산산업단지, 비응항, 새만금을 비롯해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 고군산군도 투어를 통해 군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했다. 또 지난 30일 롯데시네마 군산나운점에서는 ‘2018학년도 학생생활관 힐링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생활관에 입사 중인 관생들의 학업 및 진로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시간 관리를 위한 것으로 곽병선 총장과 140명 관생들이 함께하는 힐링무비데이로 진행됐다.
곽병선 총장은 “생활관 입사생들에게 숙식 제공을 넘어 비교과활동을 통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숙형 캠퍼스, 즉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생활과 교육의 복합공간으로 전환하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민아 학생생활관장은 “학생생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관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중심형 RC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하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대 학생생활관은 2017학년도부터 관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 ‘군산시간여행’ 프로그램 ▲‘로컬 트립(Local Trip)’ 프로그램 ▲ ‘뱃길 위의 군산학’ 프로그램 ▲ ‘동백同길’ 프로그램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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