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2018 인지강화 창의교육 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수료식이 지난 16일 경남여성인력개발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와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일 ‘인지강화 창의교육 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여러 대학과 병원의 유명 교수진이 강의하는 기본과정(창의교육, 21시간)과 심화과정(인지강화, 21시간)을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촉진사업 지원으로 운영했다.
이 양성과정은 현 정부의 공약 중 하나인 국가치매책임제의 실현과 4차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실버 대상 인지 강화교육과 학생 대상 창의교육에 관심 있는 경력단절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창의교육과정에서는 인지·창의를 위한 뇌어로빅&뇌운동법, 팀 기반 도구 활용 창의교육, 4차 산업혁명과 미래창의교육, 창의교육 실습 및 인지 창의를 위한 감성과 소통을, 인지강화 과정에서는 인지장애와 정신건강, 노인건강과 올바른 수면법, 치매파트너 교육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 인지교육을 주제로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42시간 교육을 마친 31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윤정빈(52) 수료생은 “이번 교육은 무료로 저명 교수님들의 심도 있는 이론 강의와 가정과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어서 실질적 도움이 돼 즐거웠다”며 “치매노인을 보살피고 협력적 창의활동을 이끄는 전략과 다시 뭔가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고 이 교육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장 김향숙 교수는 “실버 대상 인지강화 및 학생 대상 창의교육 양성과정이 앞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연계 등 실질적 성과를 내 전국적으로 인지·창의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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