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위정재 교수팀, 미 공군연구소 지원 국제공동연구 과제 수행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0-08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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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가변형 디바이스 범용 플랫폼 개발 가능할 것 기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위정재 고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공군연구소(Air Force Research Laboratory)의 지원을 받아 국제공동연구 과제 ‘자기적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고분자 복합체 기반 가역 가변형 3D 마이크로·나노 포토닉 디바이스 개발(Reversibly Reconfigurable 3D Micro- and Nano- Photonic Devices by Magnetically Programmable Polymeric Composites)’을 수행,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1.5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위정재 교수 연구팀은 최근 3년간 자성을 띤 복합재료를 사용해 상온에서 반복적으로 구조변형과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가역성을 가지는 3차원 마이크로 크기의 규칙적 구조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복합재료 기반 3차원 마이크로 배열은 광 손실이 적고, 광대역폭 주파수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또 주파수 변조와 빛 다발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이번 연구과제 수행으로 가변형 마이크로 포토닉 디바이스 개발 뿐 아니라 다양한 가변형 마이크로 광‧전자 디바이스에도 활용이 가능한 범용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정재 교수는 “우리 연구팀이 수년간 진행해온 연구의 연장선에 있다고 보면 된다”며 “이번 연구는 상온 동작형 가변 마이크로 디바이스의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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