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국 자동차 기술 경연대회 'VTS 챌린지' 우승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0-05 10:55:23
  • -
  • +
  • 인쇄
자동차 에너지 소모 최적화 위한 제어전략 개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ERICA캠퍼스 기계공학과 기계역학연구실 팀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자동차 기술 경연대회 ‘IEEE VTS Motor Vehicles Challenge 2018(이하 VTS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처음 개최된 VTS 챌린지는 실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제어전략을 목표로 에너지 소모 최소화를 겨루는 대회다. 세계 유수의 산업체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GM의 친환경 차인 ‘Volt 1st Gen’ 모델의 주행 에너지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제어전략개발 문제가 출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국 52개의 팀이 참가했고, 기계역학연구실팀(이웅·정해성·박도현, 지도교수 김남욱)은 최적제어이론 중 하나인 ‘폰트리아긴 최소 원리’를 해당 차량에 적용하는 기법을 개발, 우승을 차지했다.


기계역학연구실팀의 우승은 BOSCH, 미시건 대학 등 세계적 기업과 대학에서 참여한 팀들을 제치고 우승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기계역학연구실 팀은 8월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IEEE VPPC(Vehicle Power And Propulsion Conference)에 초청을 받아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우승 상금 $3000와 부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지연
임지연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