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안창마을에서 마을축제 연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0-02 1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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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청소, 의료봉사 등 전공연계 활동과 주민 공연 등 화합의 장 마련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부산진구와 동구에 걸쳐있는 안창마을에서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겸한 마을축제를 연다.


동의대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8 동의 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라는 행사명으로 동의대 재학생 및 교직원 250여 명과 안창마을 및 호랭이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전 10시 안창마을 루미네 수녀 기념관(동구 안창로 90, 동구 범일동 1545-4)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환경 가꾸기, 마을건강 돌보기, 마을문화 나누기 등 활동을 진행한다.


마을환경가꾸기는 호계천 대청소, 공공시설 페인트칠, 폐·공가 청소 등으로 진행되며 마을건강돌보기를 통해서는 한의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술 및 한약 처방, 물리치료, 구강보건교육, 틀니세척, 소변 및 혈당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소방방재행정학과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교육 및 소화기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호텔컨벤션경영학과는 음료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건축학과, 사회복지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사학과, 한국어문학과 등 10여 개 학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연계한 봉사활동과 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한다. 문화나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들의 건강댄스, 난타, 노래방 등 주민과 학생들의 공연이 마련된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을의 주민협의회와 공동으로 마을축제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개금동 철길마을, 2015년과 2016년 범천동 호천마을, 2017년 안창마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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