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연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9-28 1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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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중국 트랜드 어디까지 알고 있니?’ 주제로 진행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11월 16일 ‘제11회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최신 중국 트랜드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 본인이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내용 중 아직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중국 트렌드(공유경제, 소비성향, 왕홍마케팅, 여행문화, 외식문화 등)를 발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며 부산외대 중국학부 홈페이지(http://chinese.bufs.ac.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차 예선을 통과하면 2차 본선을 통해 총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선정 주제 △표현력 △독창성 △논리성 △정확성 등으로 프레젠테이션 구성과 발표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상내역으로는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금상 1팀(상금 100만 원) △은상 2팀(상금 50만 원) △동상 2팀(상금 30만 원) 등 총 6개 팀에게 46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외대 중국학부장 정태업 교수는 “대회 초기에는 중국어를 전공하는 참가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경영·무역 및 광고학과 전공 학생들이 중국어과 학생들과 팀을 이뤄 발표하는 등 대회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며 “중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아 국내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단순한 중국어 말하기 기술이 아닌 사회에서 요구하는 실무적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발표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매년 전국 대학생 100여 명 등 지금까지 1100여 명이 참가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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