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는 지난 21일 환경행정학과 이창한 교수, 박종원 교수가 발명한 ‘폐기물로부터 합성된 합성 제올라이드’ 기술을 삼두종합기술(주)(대표 최영수)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단장 장경수)은 이번 기술이 실리카 및 알루미나가 포함된 폐기물 또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비산재로부터 우수한 성능의 합성 제올라이트를 용융, 수열합성법에 의해 간단하고 경제적으로 제조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금속/유기화합물질 흡착, 이온교환, 탈황 등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하는 다양한 처리공정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대표는 “이전 받은 기술로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흡착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다년 간 화학분야 설계기술 경험과 이전 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인 첨단화학 및 환경 신소재, 에너지 제조 기업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장경수 산학협력단장은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대학과 기업이 서로 협력해 보다 많은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보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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