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청년 예비 창업가들, 세종-산호세 주립대 프로그램 참가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9-16 1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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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분야 창의 청년창업가 육성 목표로 6주간 실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6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2018 하계 세종-산호세 주립대(이하 SJSU)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ICT 분야의 창의적인 청년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종대를 포함한 7개 대학 4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리콘밸리 중심지에 위치한 산호세 주립 대학교에서 산호세 주립대학의 교수진들과 시스코, 인텔 등 유명 기업 출신의 임원진들로부터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크게 기술, 경영, 문화 등 3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술트랙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에 대해 다뤘다. 경영트랙에서는 기업가정신, 비즈니스 플랜 수립, 디자인 수업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문화트랙에서는 구글, 애플, IBM 등 글로벌 IT기업을 탐방하며 실리콘밸리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벤처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팀을 이뤄 예비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각 팀은 연수기간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 멘토의 지도하에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 계획서 경진대회를 펼쳤다. 평가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업계획서, 제품/서비스 구현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총 7개의 대학교 단일, 연합팀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대의 ‘Tagtik’, ‘For u’팀이 각각 금상, 동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최성일 씨는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과의 협업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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