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간호학과 ‘도박문제 예방활동단(G.O.P- Gambling Over Project, 지도교수 유소연)’은 지난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도박문제 인식주간 및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와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 단원들과 함께 연합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박문제 인식주간’이란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17일이 포함된 주간을 의미한다. 이날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출범일에 맞춰 도박 중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향상시키고 도박문제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LINC+사업단(단장 김현우)의 TOBE Innovation지원사업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 G.O.P. 단원들은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직접 만나 맞춤형 캠페인활동을 벌였다.
특히 G.O.P. 단원들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연령층에게 도박문제 및 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G.O.P. 단원이자 간호학과 학생회장 조민정(16학번) 씨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후 부모님께 ‘내기도 도박이니까 이제 내기 같은 것도 절대 안 할 거야’라는 모습을 봤다”며 “우리의 작은 활동이 10년, 20년 후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양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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