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만해연구소(소장 고재석)는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서울 성북구·서대문구, 충남 홍성군, 강원도 속초시·인제군·고성군)에 소속된 충남 홍성군과 공동으로 ‘만해선사 옛길 답사 -2018 만해로드 대장정’(이하 만해로드 대장정)을 개최한다.
이번 만해로드 대장정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국대 만해광장,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와 만해문학체험관을 비롯해 김좌진장군 생가지, 홍주읍성, 성삼문사당, 최영장군사당 등 만해선사와 홍성역사인물들이 관련된 옛길을 탐방하며 만해의 불교적 삶과 문학세계, 독립사상뿐만 아니라 홍성일대 역사적 위인들의 신념과 사상의 의미를 되새긴다.
고재석 동국대 만해연구소장은 “만해 한용운은 전인적 인격을 구현한 세계인, 선승이자 시인이면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던 위대한 독립운동가”라며 “만해를 비롯한 홍성의 역사인물들을 함께 탐방함으로써 세계 각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들에게 지역축제를 통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만해 선사의 자유와 평화사상을 널리 기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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