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는 8월 20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KCC(Kapiolani Community College)와 호텔경영계열, 관광경영계열에 이어 호텔조리계열(Culinary Department)의 공동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학위제는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한 단계 도약시켜 미국 하와이주립대에서 한 학기를 수강하고 한국관광대에서 나머지 3학기를 수료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13년부터 시행돼왔다.
이번 조리계열 공동학위 협약 체결로 미국 하와이주립대 KCC에서 선진 조리기술과 이국적 식재료를 이용한 최신 트렌드의 조리기법 전공수업을 경험할 수 있고 영어 구사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관광지인 하와이 현지의 조리업계에서 통용되는 메뉴개발, 조리서비스 운영, 주방관리까지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새로운 공동학위 협약 체결은 조리계열 학과의 많은 재학생들에게 졸업과 동시에 양 대학의 학위 취득과 더불어 해외 취업 시장에서 무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관광대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678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눠 전형이 진행된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며 “수시 1차 모집의 면접학과 면접 반영비율은 60%로 학과별·전형별 복수 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고 모든 학과는 남·여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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