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박물관대학, ‘북한의 문화유산이야기: 국보’ 주제로 개설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9-12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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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 10주간 북한 문화재 소개

[대학저널 최진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박물관(관장 김두철)은 ‘2018 부산대박물관 박물관대학’의 주제를 ‘북한의 문화유산이야기: 국보(國寶)’로 정하고,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개설·운영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북한이 국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국보1호 평양성, 국보174호 단군릉, 국보193호 북관대첩비 등 문화재를 중심으로 북한의 역사·문화재에 대한 인식과 관리에 대한 측면이 중요한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8 부산대박물관 박물관대학’은 매주 수요일 총 10주간 교내 효원산학협동관 101호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9차례 강연과 1차례 현장 유적답사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월 5일까지 전화(051-510-1838, 010-3875-2906) 또는 이메일(tempusodor@hanmail.net)로 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20명이다.


김두철 부산대 박물관장은 “이번 강연은 오랫동안 잊혀진 채 제한적으로밖에 접근할 수 없었던 수많은 북한의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최근 남북 정상회담이산가족 상봉 등 평화와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이때 시민들이 함께 하는 분단의 시대에서 통일로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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