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CDP무용단, 전국 무용제 '은상'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9-12 1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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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의 온도' 작품 통해 공간 구성·안무력 인정받아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무용학과 현대무용 전공 동문들로 구성된 CDP(Coll Dance Project) 무용단(대표 탁지혜)이 제27회 전국 무용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무용제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적인 무용축제로, 각 시·도 예선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전국 16개 대표 단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CDP무용단은 ‘사이의 온도’라는 작품에서 탁월한 공간 구성력과 치밀한 안무능력으로 다른 작품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탁지혜 대표는 “현대인들의 세대적 거리감을 깊이 있는 춤 세계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안무 구성은 충분한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통해 개개인의 느낌과 표현력에 집중했고, 음악과 공간 구성, 무대디자인의 오브제 등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표출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CDP무용단은 1대 대표인 최재희(현 CDP무용단 예술감독)를 주축으로 창단됐으며, 2002년 6월 ‘Live’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창단 이후 16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온 CDP무용단은 동문 선후배들이 힘을 합쳐 현대무용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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