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덕·지·체 조화를 이룬 인하인 만들기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08 1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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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라이프 아카데미’2학기부터 1년 간 진행

[대학저널 최진 기자] 인하대학교가 정신(德), 지식(智), 의지(體)가 조화를 이루는 인하인을 키워내기 위한 전인교육 프로그램 ‘인하 라이프 아카데미’를 2018년 2학기부터 1년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공학과 경영학, 인문학, 커뮤니케이션학, 법학 등 5개 분야 인하대 교수 8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총 2학기에 걸쳐 진행되며 모두 6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이 주도한다. 내용은 독서와 강연, 토론, 발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강연은 매주 열리며 그와 관련한 서적을 사전에 읽고 강연 뒤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봉사활동 역시 학생들이 방법과 목표를 정해 한 학기 동안 실천하게 된다. 방학에는 인천 지역 인하대 가족기업 현장을 찾는다. 참여 학생은 각 학기 당 45명 내외다. 학생이 작성한 에세이와 멘토 교수 면접으로 학기마다 참여 학생을 뽑는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학업성적에 따라 우수 학생을 선발해 해외탐방 기회를 준다.


인하대는 지난 6월 공과대, 법전원 등 교수 8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방법 등을 연구해왔다. 지난달에는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동원육영재단과 ‘인하 라이프 아카데미’ 협약을 체결했다.


인하 라이프 아카데미 운영위원회 탁용석 위원장은 “인하 라이프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인하대가 진해오고 있는 전인교육이 한 층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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