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능력, 인성, 글로벌 마인드 갖춘 인재 양성하는 인하공전”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5-29 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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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장 인터뷰]지정용 인하공업전문대학 입학학생처장

2019학년도 수시 2385명, 정시 508명 총 2893명 선발
수시모집 일반과정·전문과정졸업자전형 기준
비면접학과 학생부 100% 반영, 면접대상학과 학생부 40%·면접 60% 합산 선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현대 산업사회 핵심 분야 24개 학과를 운영해온 60년 전통의 명문 전문대학으로 한국의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 2016년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성과 평가에서 계속지원 대상에 선정됐으며, 2017년에는 ‘LINC+ 사업’과 WCC(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되는 등 대부분의 정부 주도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 선정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2012년~2021년) ▲4년 연속 ‘창업 아카데미’ 선정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2016년~2022년) 선정 ▲3년 연속 ‘정부초청 외국인 전문학사 GKS프로그램’ 운영(2014년~현재)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대학’ 선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2017년~2020년) ▲재능기부를 통한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2017년 ‘지역맞춤 진로체험 인천 대표기관’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대학저널>이 지정용 인하공전 입학학생처장을 만나 2019학년도 모집계획과 입학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18학년도 입시결과는 어땠는지?
“지원율은 작년과 큰 변동이 없지만 2018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지원 인원이 2만 4000여 명 감소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예상된다. 이러한 지원 자원의 감소는 우리대학도 예외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를 위해 다각적인 입학설명회를 계획, 운영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모집계획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 1차, 수시 2차, 정시로 구분해 모집할 예정이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0일부터 28일까지다. 수시에서는 총 238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정시에서는 508명을 선발해 총 2893명을 선발한다.


인하공전의 인재상은 진리를 탐구하는 인격적 지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유능한 직업인이다. 또한 인하공전의 교육목표는 진실하고 자주적인 지성인, 근면하고 창의적인 직업인, 유능하고 봉사적인 사회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실무능력, 인성,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교 입시설명회 진행 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입시 관련 질문은?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은 성적반영 비율과 작년도 합격자의 점수분포다. 인하공전은 수시모집 일반과정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을 기준으로 비면접학과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고, 면접대상학과는 학생부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선발한다. 입학자 성적은 인하공전 입학 홈페이지에 3년치 입시결과를 안내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면 본인이 희망하는 전형에 대한 모집시기별, 모집전형별 점수분포와 지원율 등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면접대상학과 수험생들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인하공전 입학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면접 안내 영상과 면접 연습 영상을 통해 면접고사를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면접 안내 영상은 인하공전의 면접 진행 과정을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면접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영상을 통해 면접장의 모습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등 면접의 이해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면접 연습 영상은 인하공전 면접전형에서 주안점을 가지고 보는 것들에 대해 연습할 수 있도록 제작돼 있다.


‘미소 짓기, 바르게 걷기, 바르게 서기, 인사하기, 답변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일반적인 생활예절과도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영상들을 활용하면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인하공전에 입학하기 위한 노하우, 전략 등이 있다면?
“우선 내신관리를 충실히 해야 한다. 수시 일반과정, 전문과정졸업자전형을 기준으로 모든 학과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 반영하므로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남아 있는 기간 동안 만이라도 내신관리를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하공전에서 진행하는 주목해야 할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인하공전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톡(T.O.C. Teacher-On Club) 튀는 멘토링’을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공 교수와 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교양 및 전공과목에 대해 가르침을 전달하고 이끌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학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수 1명당 최소 7명에서 최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수와의 소통 기회가 많아지고, 전공 지식도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마다 참가자가 늘고 있다. 2018학년도 1학기 현재 28명의 멘토와 298명의 멘티가 팀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 융합을 위한 3D프린팅 체험 튜터링’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 분야를 체험해 봄으로써 창의 융합적 사고를 도모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2017학년도에 시작해 현재까지 22회 진행했으며, 총 215명의 학생이 3D 프린팅의 설계부터 출력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강좌(ITC-eLIVE)를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2017년부터는 전문대학 최초로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 계획과 비전은?
“2018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인하공전은 ‘현장 중심·창의 인재·글로벌 선도대학’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교육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 지능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 맞춤형 명품 교육을 통한 대학 경쟁력 향상을 꾀할 것이다.


또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 융합, 창의, 인성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실무·실용 중심의 평생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적·물적 시스템, 유관 기관과의 교육공동체를 구축했다. 지속적으로 재직자, 시민강좌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산학협력 인프라 고도화, 다양한 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 및 취업 활성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산학 협력 활성화를 통해 대학의 브랜드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국제화 분야에서는 재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 학과 확대 및 단기 과정 개발을 통해 국제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사람, 문화 정보의 새로운 소통공간 조성을 목표로 오감 만족 감성 캠퍼스 조성과 스마트 캠퍼스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특성화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공업과 서비스를 결합한 지식기반 융합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전문대학으로서 인하공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하고, 인하공전만의 고유한 인재 양성 방식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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