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신세계 그룹이 주최하는 문학 중흥 프로그램 '지식향연'이 지난 23일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 대양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문학 중흥 프로젝트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박석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올해 서거 100주기를 맞은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와 합스부르크(Habsburg) 제국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체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조승연 작가의 강연이 열렸다. 조 작가는 신성로마제국의 수도로 일찍 황금기를 맞이했던 체코-보헤미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올해 지식향연의 메인 테마인 합스부르크 제국과의 접점을 찾아가는 강연을 진행했다.
<천재의 죽음, 제국의 종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송동훈 문명탐험가는 제국의 황혼기와 그 시대를 명멸해 간 천재 예술가들의 흔적을 되짚어봤다. 찬란했던 제국의 역사의 말로에 이어진 몰락의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지적·예술적 자유와 변혁을 모색하며 치열하게 고민했던 예술가의 모습을 통해 변화의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미래의 청년 리더들이 갖춰야 할 자세를 역설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