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 76%, 정시 24%로 선발…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 지원 유리
학생부 성적반영 2학년 1·2학기, 3학년 1학기까지 확대·적용 예정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1974년 개교 이래 ‘지덕배양과 초지일관’을 설립이념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지식과 덕망을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국가·지역·산업 수요 분석, 대내 여건 분석, 구성원 의견 수렴 등을 통한 ‘VISION 2025 서일대 중장기발전계획(2016~2025) 및 특성화계획(2016~2018)’을 완성했으며,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산업 수요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세웠다. 또 발전계획 6대 전략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학생교육 역량 강화 ▲지역산업 선도형 산학협력 역량 강화 ▲수요자 만족 지향형 학생지원 역량 강화 ▲학생 친화형 교육환경 역량 강화 ▲명품교육 창출형 교원 역량 강화 ▲지속가능 발전형 대학 운영 역량 강화를 선정, 21개 실행과제를 수립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저널>은 백승정 서일대 교무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9학년도 입시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18학년도 입시결과는 어땠나?
“2018학년도 입시에는 정원 내 2313명 모집에 3만 1182명이 지원해 13.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1671명이 지원해 최종 170명이 등록했다. 연극영화학과의 경우 80명 모집에 3009명이 지원, 37.61대 1, 간호학과는 24.45대 1, 유아교육학과는 25.09대 1 등 전통적으로 수험생이 선호하는 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2019학년도 모집 계획은?
“전년도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학생부 성적반영 방법과 비율이다. 전년도에는 학생부 2학년 1, 2학기 성적을 반영했으나 2019학년도에는 2학년 1, 2학기 및 3학년 1학기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간호학과의 경우 수시(1, 2차)전형에 한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농어촌 전형도 전년도와 달리 학생 본인이 농어촌 소재지 학교에서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또 본인과 부모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할 것을 요구하는 유형과 학생 본인만 농어촌 소재지 학교에서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이수·거주할 것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구분해 선발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신입생은 공학, 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체능 4계열에 26개 학과 223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공학계열인 산업경영학과와 토목공학과는 야간과정이 폐지되고, 2년제에서 3년제로 학제를 개편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의 비즈니스일본어과는 올해부터 야간과정을 폐지해 신입생을 선발하니 지원계획 수립 시 참조해야 한다.”
서일대에 입학하기 위한 노하우, 전략 등이 있다면?
“서일대는 수시(1, 2차) 76%, 정시 24%로 선발하므로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차수별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므로 수험생이 희망하는 학과 및 전형에 소신 지원하는 것이 전략이다. 정시에 지원할 경우 수능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은 수능 위주 전형에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수능 미응시자 또는 수능성적에 자신 없는 수험생은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원 외 전형으로 농어촌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은 해당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전형이다. 이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입학 노하우 중 하나일 것이다.”
최근 주목할 만한 성과가 있다면?
“서일대는 2017년 서울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유치해 교내 ‘SU대학일자리본부’를 설치, 학생 중심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취약계층인 여대생과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위해 ▲인문사회계열 직무동아리 ▲여대생 브런치 특강 등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취업전담 취업지원관을 배치, 해외취업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학생개별 맞춤지원을 위해 ‘Seoil Career Star 진로발달유형화 시스템’을 구축해 진로, 취업, 창업, 해외취업, 정부청년고용정책 참여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 실시하고 있다.
또 2017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전통시장-대학협력 사업’에 선정돼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 문화상품 등을 개발해 면목시장에 제공했다.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시장 먹거리 활성화와 브랜드 이미지 개선 강화, 모두의 즐길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상인,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서일대에서 진행하는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이 있다면?
“서일대는 재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문대학의 강점인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학생들의 높은 교육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디딤돌 프로그램 글쓰기, 기초수학 지원 사업 같은 기초학습 프로그램들과 직업훈련 교육과정 특성이 전공교과와 학과의 전문성으로 반영되는 Win-win 튜터링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디딤돌 프로그램 글쓰기는 계열별 특성을 반영해 글쓰기 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다양화를 통한 특화된 교육방식 학습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필요한 올바른 글쓰기 능력 및 리포트, 실험보고서 작성요령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고 있다. 디딤돌 프로그램 기초수학은 공학계열 학생 대상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도와 문제풀이 해결능력을 향상시킨다. Win-win 튜터링 프로그램은 직업훈련 교육과정 특성이 전공교과와 학과의 전문성으로 반영되고, 이를 비교과과정에서도 지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6년 8월 시작, 현재까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제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국제화 프로그램으로는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과 중국어과 재학생 ‘중국 산동이공대’ 해외 학기제, 자체 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등이 있다.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매년 1월 동계방학에 4주간 진행한다. 영어권 자매결연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보내고 있다. 어학연수 비용의 50%를 자체 교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10~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만족도 및 성취도가 상당히 높다. 현재는 필리핀 및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를 진행한다. ‘중국 산동이공대’ 해외 학기제는 2007년 중국 산동이공대와 자매결연 체결 뒤 중국어과 학생들의 단기 어학연수 과정을 확대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한 학기에 10명의 재학생이 중국 산동이공대에서 연수·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제도는 어떤 것들이 마련돼 있나?
“서일대는 2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장학금 종류를 마련해 학생들이 각자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복지장학금을 지급하고, 사회적 배려계층인 장애학생, 다문화가족학생을 대상으로 세움장학금과 돋움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7학년도부터는 대학 국제화에 맞춰 순수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위해 외국인장학금을 신설·지급하고 있다.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취동기를 부여하는 장학제도들도 마련돼 있다. 재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 일정 포인트를 취득한 학생들에게는 포인트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이 학습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소정의 창업실적을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창업장학금을 지원, 대학 내 창업분위기 확산에 힘쓰는 등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충분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학년도부터는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이 다음 학기에 3.0 이상의 성적을 취득할 경우 성적향상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현재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조언한다면?
“서일대는 넘치는 패기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식으로 당당한 발걸음을 내디뎌왔다. 이를 통해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교육인프라, 새로운 미래의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교육의 요람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학년도에는 일반고전형, 특성화고전형, 수능위주전형, 실기(면접)중심 전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수한 수험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니 수험생들에게 맞는 학과 및 전형을 선택해 서일대 진학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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