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전국의 43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해 대학과 지역의 청년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등 종합적으로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국대가 이번 선정으로 받게 된 정부 지원금은 5년간 총 92억 원이다.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대학들은 소속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에 관한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건국대는 2014년 처음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창업동아리 발굴·지원, 대학생 창업교과목 개설, 창업기업 인턴십 운영, 창업장학금 지급 등 대학생들의 창업마인드 제고와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교내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재학생 창업자수가 2015년에 4명에서 작년 12월 기준 22명으로 증가하는 등 청년창업활성화와 우수기술을 보유한 일반인 (예비)창업자 육성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실전창업강좌를 운영하고 지역 광진구청과 창업한마당 행사를 매년 공동개최 하는 등 지역 창업기반 확대와 예비창업자 지원에 기여해 왔다. 지난 4년간 홍콩과 중국의 해외 보육기관 및 국내 엑셀러레이팅 기관들과 맺은 협약만 32회에 달한다.
건국대 이철규 창업지원단장은 “건국대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그동안 창업지원 노하우와 인프라를 계속 축적해왔다”며 “앞으로는 대학생과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내 창업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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