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박물관, '제1기 조선왕릉아카데미' 개최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3-14 0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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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과 연계·접근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선왕릉과 연계‧접근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여대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과 노원문화원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기 조선왕릉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행복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4개의 지자체(서울 노원구·성북구, 경기 구리시·남양주시)가 연계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3년간 국비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4개의 지자체들은 조선왕릉을 주제로 그동안 전문성 있는 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다. 서울여대박물관은 올해 노원문화원과 손을 잡고 ‘조선왕릉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다.


서울여대박물관은 조선왕릉의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제1기 조선왕릉아카데미’는 교육기간 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다.


세부적으로 △4월 4일 ‘조선 왕실의 탄생, 왕’(정연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4월 11일 ‘조선 중종‧문정왕후와 명종의 시대’(정연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4월 18일 ‘조선 왕실의 상장례(삼도감)’(이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4월 25일 ‘조선 왕실의 상장례 복식’(송미경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 교수) △5월 2일 ‘조선 왕릉의 석물’(김은선 대전광역시청 학예연구사) △5월 9일 ‘종묘 답사’(문동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5월 16일 ‘조선 왕실의 산릉제례(태릉) 참관’(문동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 △5월 23일 ‘조선왕릉의 문화적 특성과 세계유산적 가치’(문동석 서울여대 사학과 교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조선왕릉에 관심있는 일반인 15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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