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상지대학교가 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1800여 명을 위해 교내 기숙사 등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상지대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1억 2000여만 원을 투입, 기숙사내의 모든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한편 화장실 비데설치, 침대 매트리스커버 교체, 세탁실·샤워실 등 수납장 교체를 실시해 자원봉사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교내 식당의 경우, 아침을 거르는 봉사자를 위해 별도의 도시락 코너 등을 개설했다. 상지대는 조직위의 요청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식사로 인한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회 5일차를 맞이한 14일에는 상지대 정대화 총장직무대행과 보직교원이 자원봉사자에게 핫팩과 간단한 간식으로 구성된 작은 선물을 일일이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상지대는 지난 2017년 5월 조직위와 MOU를 체결,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참여 및 사회발전 동력 축적 ▲자원봉사자 선발·교육·배치 등에 함께 하기로 합의하고 두 차례에 걸친 자원봉사자 교육을 상지대 교내에서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상지대는 지난 2017년 6월 한국관광공사와 올림픽 홍보요원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스마일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성공 올림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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