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최광준 교수, 독일 훔볼트재단 한국 주재 학술대사로 임명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2-05 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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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국제사법 등 법학 분야 연구 성과 인정받아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 법학전문대학원 최광준 교수가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 Foundation) 재단’의 한국 주재 학술대사(Humboldt Ambassador Scientist in Korea)에 임명됐다. 임기는 2018년 2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훔볼트 재단은 근대 지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알렉산더 폰 훔볼트(1769~1859)를 기념해 1860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훔볼트의 정신을 계승해 세계 연구자들의 학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세계 130여 개국 2만 3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훔볼트 재단은 해외 유망 학자를 발굴해 그 나라의 학술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최광준 교수는 민법, 국제사법 등 법학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독일 쾰른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민사법 박사를 받았다. 현재 세계법률가협회 한국회장, 경희대 동아시아법연구소 소장, 경희대 법학연구소 국제인권법센터 센터장, World Jurist Association 한국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최광준 교수는 “훔볼트재단 한국 주재 학술대사로서 한국과 독일의 학술 교류를 잇는 가교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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