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태국의 뷰티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며 주목받고 있다.
삼육보건대는 지난 1일 태국 총리직속기관인 National Village and Urban Community Fund와 실무협의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태국 측 Nathi Khlibtong(나티 클립통) 단장 외 참석자들과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향후 사업 진행 방향성과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 결과는 태국 총리에게 바로 보고돼 사업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지난 2일에는 G-Beauty Academy 태국 현지 본부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G-Beauty Academy는 삼육보건대가 글로벌 뷰티 사업을 선도할 목적으로 건립한 기관이다. 태국 TF Cosmetology Company(회장 Arkarapat Chanajindasopon. 아크라팟 차나진다소폰)가 G-Beauty Academy 본부로 임명됐다.
이를 통해 삼육보건대는 태국 내 뷰티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토대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삼육보건대는 연내에 다수의 G-Beauty Academy Center를 주요 지역마다 설립, 역량 있는 뷰티 관련 업체·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박두한 총장은 왕립 Suan Sunandha Rajabhat University를 방문해 Dr. Luedech Girdwichai(루드츠 거드위차이) 총장과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을 통해 양 대학은 올해 안에 태국 내에서 뷰티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Suan Sunandha Rajabhat University 내에 G-Beauty Academy 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실과 강의실을 설치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단기·장기 연수와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태국 사업 실무를 총괄하는 김종춘 삼육보건대 국제교류센터장은 "우리 학교 뷰티관련 사업을 통해 태국 내 한류 문화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동시에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왕립 Rajabhat University는 태국 내 41개가 있다. 이 중 방콕에 위치한 6개 Rajabhat 대학 중에서도 Suan Sunandha Rajabhat University는 최고 명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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