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예비 이화인 대학체험 프로그램 개최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2-02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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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선발 합격생 100여 명 참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이화와 함께 꿈을 향해 비상하라(이하 이꿈비)Ⅱ’를 개최했다.


2018 이꿈비Ⅱ는 이화여대가 지난해 국내 주요 대학 최초로 도입한 통합선발 프로그램이다. 통합선발 합격생들은 인문·자연계 구분만으로 입학한 후 2학년 때 희망에 따라 41개 학과 중 하나를 선택해 전공할 수 있다. 이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이화여대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2018학년도 정시모집 통합선발 합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용은 본교 재직 중인 인문·자연계 교수들에게 ‘미리 듣는 대학강의’, 우수한 해외 및 대외활동을 진행한 선배의 노하우를 들어보는 ‘재학생 특강’, 통합선발 프로그램 설명회, 다양한 전공 교수들의 멘토링, 이화여대 캠퍼스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참가 학생들은 최근 신축한 이화여대 최첨단 기숙사 ‘이-하우스(E-House)’에 머물며 재학생 멘토 및 동기들과 10여 명이 조를 이뤄 이화의 장점과 대학생활 노하우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역사관, 도서관, 종합과학관 및 공학관 실험실(랩) 투어를 진행했다.


이윤진 이화여대 입학처장은 “이화여대에서 시작하는 통합선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융·복합적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그 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을 지닌 탁월한 인재들을 많이 선발할 수 있었다. 이화의 새로운 도전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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