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글로벌산학협력연구센터가 오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재학생 16명을 선발해 '해외 할랄식품 마케팅 시장개척단 말레이시아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CU-NAVI(Navigation) 'GLOBAL KOREA 농수산식품 수출 시장개척단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글로벌산학협력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 8월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할랄 교육과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2017년 9월 22일부터 농수산식품 수출 시장개척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문화의 이해 ▲할랄/코셔 시장의 이해 ▲할랄/코셔 인증기관(KMF) 인증 절차 등의 교육을 총 6차례에 걸쳐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현장학습 파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할랄 인증 시스템 원리 ▲할랄음식 및 생산의 원리 ▲할랄 음식 재료의 특징 ▲이슬람 국가 대상 약품 및 화장품의 할랄 생산 요구사항 ▲할랄 Food Chain 시스템 ▲할랄 인증 시스템 원리 등의 할랄 트레이닝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할랄 관련 정부기관 및 인증기관 방문 ▲할랄 관련 말레이시아 대학 방문 ▲쿠알라룸푸르 켄벤션센터 전시장 방문 ▲말레이시아 야쿠루트 제조사 방문 ▲할랄 제조 플랜트 회사 방문 ▲현지 음식 및 할랄 상품 시장조사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옥 조선대 FTA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이번 말레이시아 현장학습을 통해서 블루오션 시장인 할랄시장에 대해 자신의 진로를 모색·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할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돼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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