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인문학, 고려대가 살린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1-18 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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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려대 문과대학 인문학 전공박람회’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문학의 위기 속에 ‘문송합니다’(문과여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다. 이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문과대학(학장 정태헌)이 전국의 고등학생, 예비 인문학 전공자들에게 인문학의 의의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고려대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 인촌기념관과 문과대학(서관)에서 ‘2018 고려대 문과대학 인문학 전공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문과대학을 소개하고, 인문학에 대해 깊게 알아보는 인문학 전공 탐색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연구와 교육을 위해 힘써온 고려대 문과대학,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 BK21플러스 중일언어·문화교육·연구사업단, BK21플러스 한국사학미래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인문학 전공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가한다.


고려대 문과대학은 인문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진지한 성찰과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인문학이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자발적으로 다가가는 사회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대학교육의 주체인 교수와 학생 모두가 과정에 참여해 대학의 인문학 교육을 상세히 알린다. 문과대학 재학생, 인문학 전공 대학원생이 멘토로 참가해 고등학생들의 사소한 궁금증까지 질문과 대화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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