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기계공업(주) 전서훈 대표, 창원대에 발전기금 기탁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1-08 18: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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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발전기금 3억 3000만 원 출연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삼광기계공업(주) 전서훈 대표이사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에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이사는 2016년에도 후학양성을 위해 창원대 봉림고시원에 책상을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까지 총 3억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창원대에 출연했다.


이에 창원대는 8일 창원대 대학본부 6층 상황실에서 '삼광기계공업(주)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은 전 대표이사를 비롯해 창원대 최해범 총장, 신동수 교무처장, 권광현 학생처장, 윤병일 사무국장, 안병규 대학발전협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탁식에서 전 대표이사는 "인재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최해범 총장에게 20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 대표이사는 "창원대가 지역 산·학·연의 중심대학으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최해범 총장님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들이 노력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창원대의 발전이 곧 지역의 기업,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으로 직결된다는 생각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함께 지역 우수인재를 채용하는 일에도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전서훈 대표이사님은 존경받는 기업인이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분으로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학발전기금의 소중한 뜻에 따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창원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팔용동에 본사를 둔 삼광기계공업(주)은 공작기계, 방위산업 제품, 산업기계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또한 전 대표이사는 상생협력전진대회 싱글PPM단체상 국무총리상,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중소기업청장상, 무역의날 오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는 기업인이다.


전 대표이사는 창원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중소기업중앙회경남협의회 회장,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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