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지역주민과 수험생을 위한 뮤지컬 공연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1-05 18: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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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지역 고3 수험생들과 지역주민들 대상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복대학교 뮤지컬과는 지난 2017년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접읍주민자치위원회, 오남읍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주최로 뮤지컬 '올슉업'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오남고, 광동고, 진접고 고3 수험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탄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서 삭막하고 각박한 현대와 유사한 마을이 음악을 사랑하는 엘비스라는 주인공을 통해 변화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은 웃음과 따뜻함을 전달하며 언제 들어도 흥겨운 로큰롤 쇼로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원용 경복대 뮤지컬과 학과장은 "배우와 스텝들이 새벽부터 나와 준비하고 공연하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청소년 관객들이 지역사회에서 공연을 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뮤지컬과 재학생들은 2017년 '의정부음악극축제', '용인영뮤지컬페스티벌',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 등에서 외부 공연을 했으며 남양주 제21회 노인의날, 별내희망센터 나눔행사 등에서 재능기부 공연도 함께 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시뮤지컬 컴퍼니에서 제작하고 엘지아트센터에서 초연하는 뮤지컬 '마틸다'에 오유림, 박소현 씨 등 2명의 졸업생이 배역을 맡게 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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