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이현진 씨, 100여 개 자격·수료증 보유 '화제'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1-03 1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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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에서 학습한 경험, 108개 자격·수료증 취득에 큰 도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현진(03학번) 씨가 100개가 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화제다.


현재 금융보험종합대리점의 부지점장(조직 및 실적관리 담당)이자 멘토 학원장은 물론 성우로도 활동 중인 그녀가 보유한 자격·수료증의 수는 모두 108개. ‘CS Leaders 관리사’와 ‘인성지도사’를 비롯해 ‘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정보처리기사’, ‘스피치지도사’, ‘동화구연’, ‘큐레이터과정’, ‘회계관리’, ‘응급구조사’, ‘성폭력지도사’, ‘와인 소믈리에’, ‘정보처리기사’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이현진 씨는 “호기심이 많고, 무엇이든지 한 번 손에 잡으면 결실을 보고야 말겠다는 승부근성이 있다”며 “하나를 익히면 그와 관련된 또 다른 한 가지를 배우고 하는 식이었다.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배운 것이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과 승부근성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수많은 자격·수료증을 취득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여러 분야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나를 돌아볼 수도 있고, 배운 지식을 활용해 다른 이들을 이롭게 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에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현진 씨는 지난 2003년 경희의료원을 왕래하며 알게 된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에 입학하기로 결심했다. 마케팅, 환대(Hospitality) 산업, 여가활용 등 실용적인 학과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고,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입학 후에도 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한 것은 물론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부전공으로, E-비즈니스학과(현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이수하며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성적 또한 우수했다.


이현진 씨는 “집중할 때 제대로 집중하는 것이 최고의 학습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전공 이수트리를 활용해 로드맵을 세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며 “계절 학기는 매학기 챙겨듣고, 학교 오프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혼자 공부하다가 힘들 때는 스터디 활동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자기계발서를 집필하고, 취득한 자격증 종합해 독자적인 커리큘럼을 짜보고 싶다”며 올해 계획을 밝혔다.


그는 경희사이버대에 재학 중인 동문들에게 전공 커리큘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스터디 그룹을 짜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인적 인프라를 쌓아 값지고 의미 있는 학창 시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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