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시범운영대학 선정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1-02 1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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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5년간 총 65억 원 지원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전문대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시범운영대학'에 수도권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재능대는 대학연계형 재직자 단계 일학습병행제와 Uni-Tech 통합교육 육성사업에 이어 전문대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시범 운영대학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명실공히 일학습병행제 선도대학의 명성과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인천재능대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중심의 16개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41명 이상의 재학생 학습근로자가 참여하는 계획을 수립해 시범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이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시설·장비비 최대 10억 원, 사업 운영비 3억 원 등 총 65억 원의 지원금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인천재능대는 이번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할 학생으로 전자과 학생 4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018학년도 2학년 1학기부터 참여 학습기업에 취업을 보장받고, 현장훈련(OJT)과 근무활동을 진행하며 임금을 받는다. 특별히 참여 학생 전원에게는 2학년 1학기, 2학기 과정의 현장외훈련(OFF-JT)비 600만 원을 지원받게 돼 사실상 등록금을 면제 받게 된다.


인천재능대는 전문대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지역산업 기반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전문대 재학생 단계 교육과정 개발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발굴 확대 ▲전문대 재학생 단계 시범사업 운영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인천재능대는 ▲학생, 기업, 대학이 취업률 제고를 위한 협력적 생태계 구축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직무교육에 필요한 시간·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전문대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2학년 재학생들이 조기에 취업을 보장받고,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적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인천재능대를 포함해 동원과학기술대, 전남도립대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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