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내 최대 규모 국제동계대학 연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2-27 1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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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일정으로 IWC 개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 IWC)이 열린다.


고려대는 오는 28일 고려대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리는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5주간 국제동계대학을 실시한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한 고려대 국제동계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호주, 싱가포르, 홍콩, 미국 등 총 18개국 71개교에서 46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학점과정(3주)과 문화체험(2주)과정으로 구성됐다.


영국 King’s College London, 호주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 등 해외 유수대학 교원들과 본교 교원으로 구성된 국제동계대학 교수진은 경영, 경제, 인문, 과학, 한국어 등의 분야에서 약 25개 과목을 강의한다.


수준 높은 교수진에 의한 교과목 이외에도 참가 학생들은 한국의 겨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도 갖는다. 스키, 스케이트 등 한국의 겨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외에 한식만들기, 농구, 태권도, 캘리그래피, K-Pop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고려대 아이스하키 선수들로부터 직접 스케이트 강습을 받으면서 평창 올림픽에 대한 외국학생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선혁 고려대 국제처장 겸 국제동계대학장은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의 명성을 이은 국제동계대학은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방학은 학문을 중단하는 기간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강의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을 배우고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어울려 지내면서 미래 사회의 글로벌 리더가 될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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