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법과학 DNA정보 군집화 시스템 구축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2-22 15: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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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 연구팀과 공동으로 마련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생명공학과 김창배 교수(주관 책임자) 연구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허보경 박사(위탁 책임자) 연구팀이 법과학 DNA정보의 군집화 및 생물종 분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사업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법과학 생체정보 증거의 정량 평가 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이 시스템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이라 불리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기술을 통해 생산된 대용량 법과학 DNA데이터를 빅데이터 전산장비로 데이터 검증과 전처리 과정을 진행한 후, 유사도에 따른 동종간 군집화 및 생물종 분류과정을 거쳐 검색, 분류해 생물종 간 계통수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에서는 향후 범죄수사 현장의 법과학 DNA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수사기관(대검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생물종분류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법정 증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률모델 및 군집화 학습모델 기반의 자동 생물종식별 분류 시스템을 개발해 관련 수사기관으로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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