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 부산대에 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2-07 19: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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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영대학이 훌륭한 기업가 양성하는 산실 되기를"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종합패션유통기업인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이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경영대학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 출연식은 7일 부산대 총장실에서 실시됐다.


최병오 회장은 "수도권 대학 중심의 집중화 현상에서 벗어나 지방 국립대학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는 길일 것"이라며 "부산대에 세워진 경영대학이 미래의 훌륭한 기업가들을 양성하는 산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출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경영대학·경영대학원 지원과 부산대 개교 70주년 기념 등을 위해 총 7600여만 원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다. 특히 지난해 부산대 개교 70주년에는 기념티셔츠 1만 장을 기증해 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부산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출연된 발전기금은 최 회장의 취지를 살려 부산대 경영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연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최 회장님의 기금 출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교 발전에 대한 회장님의 큰 뜻을 기려 우리 대학을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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