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시각장애 변호사 특강 등 나섬페스티벌 열어

박용우 | pwlucky7@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27 16: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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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박용우 기자]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주시경교양대학(학장 심혜령 교수)이 한층 강화된 ‘나섬페스티벌’을 27~30일 배재대 21세기관에서 선보인다.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변호사와 전자상거래학과 졸업생 특강을 비롯해 다채로운 교과·비교과 영역 발표·토론이 4일간 축제형식으로 치러진다.


4회째 개최되는 ‘나섬페스티벌’은 1년간 진행된 교과·비교과 활동을 전시·발표하는 축제다. 학생들이 익힌 배움의 산물을 나누고 관람·전시해 섬기는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요일별로 ▲27일은 ‘주시경교양대학을 파헤쳐라’를 주제로 배재대와 주시경교양대학 낱말풀이 퀴즈 ▲28일은 감성을 담은 켈리그라피 및 전자상거래학과 졸업생인 오세린 작가의 ‘23살, 여행에서 길을 찾다’ 특강 ▲29일은 고마운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칭찬 FOR U’와 국내 최초 시각변호사인 김재왕 변호사의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는 것’ 특강 ▲30일 인스타그램 헤시태그 사진판 등이 선보인다.


이밖에 읽기·문화예술·봉사·체험 인증 워크북 전시와 교과활동 결과물 전시, 유학생 전용 활동 자료 전시 등은 상시 운영된다. 지난해 주시경교양대학이 선보여 호평을 얻은 북트리(Book Tree)도 한층 업그레이드 돼 높이가 3m에 이른다.


이번 나섬페스티벌엔 앞서 언론을 통해 알려진 ‘11일간의 기적의 새싹 캠페인’ 부스도 마련됐다. 새싹 캠페인은 대저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기부 릴레이로 배재대가 대학 최초로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나섬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심혜령 주시경교양대학장은 “학업성과물을 나누고 관람하는 축제로 학생들의 교양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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