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온라인 선거 시스템 도입 '호평'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20 14: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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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급등·학생 만족도 제고 등 효과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선진적 선거 시스템을 도입해 투표율 급등과 학생 만족도 제고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는 지난 15일 제50대 총학생회장, 제35대 총동아리연합회장, 단과대학 학생회장 등의 선거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로 인해 투표율 상승은 물론 투·개표의 정확성 등을 모색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 종이 투표보다 시간과 비용 등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외에도 지난해 총학생회 선거(54.61%) 보다 27.3% 상승한 81.91%(총 선거인 1만 6715명 중 1만 3692명 투표)의 높은 투표율도 기록했다. 이번 전북대의 온라인 투표는 전북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과정을 이틀 간 촬영해 12월 중 IPTV 등에서 온라인 투표의 우수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정명호 전북대 학생과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온라인 투표가 이렇게까지 큰 호응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다른 분야의 지원에서도 학생의 눈높이에서 사고하고 배려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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