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KAIST(총장 신성철)가 고은 시인을 인문사회과학부 초빙석좌교수로 임용했다.
KAIST는 고은 시인과 함께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할 예정이다. 고은 시인의 임용기간은 오는 2019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7일 신성철 총장 등 주요 보직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고은 시인은 미국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버클리대 객원교수, 서울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 밀라노 암브로지아나 아카데미 회원, 유네스코 코리아의 친선대사등을 맡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은 시선집 ▲고은 전집 ▲마치 잔칫날처럼 ▲무제시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백두산', '만인보' 등을 간행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고은 시인의 간행물은 30여 개 이상의 외국어로 70여 권이 번역됐다. 국내외 주요 문학상 30여 개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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