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가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한국음식 개발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정경임 교수팀은 11월 7일 오후 5시 신라대 의생명관 407호실에서 중국 및 베트남 유학생 70여명과 부산지역 외식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디자인센터의 <부산프랜차이즈 해외진출지원사업>으로 새로 개발한 한식메뉴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품평회는 정 교수팀이 지난 10월 부산디자인센터로부터 연구과제를 수주해 중국 및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3개 외식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교수팀은 외식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메뉴를 대상으로 해당국가 소비자들의 미감 테스트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품평회에 참가한 업체는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인 <하루갈비(부산시 사직동)>와 베트남으로 진출하려는 <개집분식(부산시 부전동)>과 <불막열삼(부산시 삼락동> 등 3개 업체이다.
정 교수팀은 품평회에 참가한 베트남 유학생들과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업체 메뉴의 선호도 조사와 보완점 등에 관해 조사한 후 이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연구진과 부산프랜차이즈업체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지역 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는 물론 한식의 세계화를 통한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교수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는 한편 김치에서 추출한 토종 미생물을 이용한 제빵 및 향토음식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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