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국제다문화센터(센터장 박시균 교수)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한중청소년교류지원사업 “함께 가야 할 우리, 미래의 주인인 우리”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과 중국 대학생 각 50명씩, 10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통한 양국의 문화이해, 직접 체험하는 한국문화경험활동,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 가는 국제리더십함양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 이어 한중문화교류 및 양국 역사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있고, 둘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는 군산과 전주, 서천에서의 체험활동과 문화 및 역사 지구 탐방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 역사를 경험한다. 마지막 날에는 체육대회와 K-POP Cover Dance 대회로 서로의 화합과 우의를 확인하며 프로그램을 마친다.
이 사업은 한중문화이해 프로그램, 한국문화경험 프로그램, 국제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중 청소년들이 양국의 역사와 문화 차이점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별적인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문화교류는 개개인의 이해와 친밀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풀뿌리 문화교류에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사업은 올해 한 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될 계획이어서 한중 관계의 개선 및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시균 군산대학교 국제다문화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다문화수용성을 높이고 상호 우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동북아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두 나라 젊은이들의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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