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서 어문학 생성 공간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 열린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01 1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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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언어와 문학의 생성 공간, 그 특수성과 보편성' 개최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국어국문학과 BK21플러스사업단인 '영남지역 문화어문학 연구인력 양성 사업단'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경북대 대학원동 학술회의실에서 '언어와 문학의 생성 공간, 그 특수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뜨리 마스또요 자띠 꺼수마 교수(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 금지아 교수(중국 북경대), 토미츠카 마사키 교수(일본 도쿠시마대), 정석태 교수(부산대), 방동수 교수(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박병철 교수(서원대), 박용찬 교수(경북대) 등 국내외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문학이 가지는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에서의 한국 어문학 연구사례를 살펴보고 한국의 언어와 문학이 지역 차원에서 어떻게 소통해왔는지를 조명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한 백두현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영남지역 문화어문학 연구 인력 양성 사업단장)는 "인류의 문화는 인간으로서의 보편성을 지니며, 동시에 자신이 당면한 환경에 따른 특수성도 담지한다. 어문학은 이를 가장 잘 반영한 대표적인 표현 체계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어문학이 생성된 공간을 이해하고, 한국어문학이 지닌 세계적 보편성과 한국적 특수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어문학의 세계적 위상을 살펴보고, 그 역량과 가능성을 검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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