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어르신 작업치료 캠프 ‘호응’

박용우 | pwlucky7@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01 0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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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작업치료과(학과장 이호승)가 31일 강당 및 캠퍼스 일원에서 도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대해 “사랑해 孝 건강해 孝 행복해 孝!” 를 주제로 어르신 작업치료캠프를 실시했다.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한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치매가 사회문제로 대두해 노년 부양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치매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협업과 의료전문가의 초기개입, 공공기관의 예방사업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사회적 재앙으로도 불러올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심각성과 중요성이 또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작업치료캠프는 노인 당사자에게 진정한 치매의 예방법과 정보, 나아가 직접치료서비스를 통해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적정한 행복온도의 선도적 예방프로그램과 치료 활성화에 도움 되고자 대학과 의료계의 협력 모델로 마련됐다.


작업치료캠프는 ▲작업치료 수행기술증진 체험 ▲재활치료서비스 ▲치매컨퍼런스 ▲ 어르신 상담지원 프로그램 ▲색깔 맞추기 ▲공과 끈을 이용한 체조 ▲다양한 신체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전문 의료기구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여 기존의 학술제발표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재능기부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이호승 학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생활습관으로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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