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한국특허전략개발원, 생태둥지 조성사업 수행 위해 '맞손'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9-26 1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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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맺고 사업 추진·인력 양성에 협력 다짐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변훈석)은 26일 계원예대 파라다이스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계원예대 권영걸 총장, 최정심 기획처장, 한소영 PM(엠제로랩), 김용주 교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변훈석 원장, 백흠덕 기획본부장, 송경태 경영기획팀장, 이수영 사업개발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전문대학, 또 예술계열 대학과 맺는 첫 협약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생태둥지 사업추진과 인력 양성 사업이 이번 협약식의 주요골자다.


생태둥지 조성사업은 계원예대 교수창업 기업 (주)엠제로랩(대표 최정심 계원예대 기획처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로시티, 생태순환, 공동체문화디자인으로 구성되며 기술과 디자인 문화산업융합 연구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 생태순환을 돕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중심으로 생태순환형 농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협동마켓에서 판매, 교환하는 친환경 생활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생태둥지 조성 방법론 개발 ▲생태둥지 조성 적정 기술 발굴 및 실증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 ▲지역 특성화 계획 수립 ▲지식재산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식재산 전문 강사진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


계원예대는 ▲생태둥지문화 콘텐츠 개발 ▲공공 디자인 개발 ▲공유 경제 등 생태둥지 공동체 개발 ▲생태둥지 시범 단지 조성 ▲지식재산권 강좌 개설 ▲개설 강좌 운영에 필요한 학교 시설 사용 지원 등에 힘쓰기로 했다.


권영걸 총장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기술에 정통한 특허전략 개발력과 디자인 아이디어 역량을 가진 계원예대가 힘을 합하면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일심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훈석 원장은 "앞으로 우리 기관이 특허뿐만 아니라 디자인, 브랜드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생태둥지 조성사업과 지식재산융복합 인재 양성에 그치지 않고 계원예대와 다양한 각도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특허전략개발원(구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우리나라의 특허와 R&D의 효율적인 양·질적 성장을 위해 지식재산 중심의 R&D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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